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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즐거운 일상 43

(전산회계1급) 매출채권, 매출채권의 대손처리

​ 매출채권 : 외상매출금 + 받을어음 1) 어음의 배서양도 : A기업 상품 매입 후 B기업 받을어음을 양도 2) 어음의 할인 : 기한 전 어음을 현금으로 상환할 때 일정 금액을 제외 - 매각거래(이론) : 차) 당좌예금 대) 받을어음 매출채권처분손실 → 결제 시 : 분개없음 - 차입거래(실무) : 차) 당좌예금 대) 단기차입금 이자비용 → 결제 시 : 차) 단기차입금 대) 받을어음 3) 어음의 만기(추심수수료) : 당좌예금 & 수수료비용(판관비) / 받을어음 4) 상계 처리 : 동일 거래처와의 외상매입금과 외상매출금 상계 처리 ​ 대손상각비 : 매출채권 - 대손상각비(판관비), 기타채권 - 기타의 대손상각비(영업외비용) - 대손충당금 잔액 < 대손상각비 추정액 : 차) 대손상각비 대) 대손충당금 - 대..

(전산회계1급) 당좌자산

당좌자산 : 현금, 당좌예금, 보통예금,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단기대여금, 미수금, 미수수익, 단기매매증권, 선급금 - 당좌차월 = 단기차입금 - 현금성자산(금융상품) : 큰 거래 비용 없이 현금으로 전환 용이, 취득 당시 만기/상환일이 3개월 이내 - 단기매매증권 : 1년 이내 시세차익 목적의 유가증권(국채, 공채, 사채, 주식) 차) 단기매매증권 대) 현금 → 액면가X, 취득가액이 중요 수수료비용(984.영업외비용) - 단기매매증권평가손실 (영업외비용) & 단기매매증권(단기투자자산)평가이익 (영업외수익) → 장부가액(취득원가)과 공정가액(시가) 비교 - 단기매매증권처분손실 (영업외비용) & 단기매매증권처분이익 (영업외수익) ex) 2012/08/05 100주*10,000원 → 2012/12/31 공..

(전산회계 1급) 회계의 기본 개념

회계의 순환 과정 거래의 식별 및 측정 - 분개 - 전기 - 결산 정리 전 시산표 - 결산 정리 분개 및 전기 - 결산 정리 후 시산표 - 장부의 마감 (결산 본 절차) : 손익계산서 마감(수익,비용) - 집합손익계정 마감(당기순이익) - 재무상태표 마감 (자산,자본,부채) - 재무제표 작성 ​ 회계 정보의 질적 특성 (목적적합성과 신뢰성 상충) - 이해가능성 - 목적적합성(의사결정 관련성) : 예측가치, 확인가치(피드백), 중요성, 적시성 - 신뢰성 : 표현의 충실성, 실질의 우선, 중립성, 검증가능성 - 비교가능성 : 기업간, 기간별 ​ 일반기업회계기준 원칙 - 역사적 원가주의 : 모든 자산은 취득원가로 기록 - 수익인식의 원칙(발생주의) : 수익은 실현, 비용은 발생 - 수익, 비용 대응의 원칙 -..

'세상 끝의 카페'를 읽고 - 존재의 목적을 탐구하는 자기 계발 소설

이 책은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가장 먼저 읽게 된 책이다. 책 읽는 취미를 다시 붙이고 싶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셀러라기에 읽기 시작한 책. 곳곳에 예쁜 일러스트도 그려져 있어서 이 책이라면 완독할 수 있겠다 싶었다. 독성 물질을 싣고 가던 트럭이 전복되어 도로가 봉쇄된 순간, 정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작정 달렸지만 기름도 다 떨어져 가고 어딘지도 모르는 길 끝에 발견한 카페가 이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아니, 자기계발서인 줄 알았는데 소설이었어? 하는 기쁨도 잠시, 이 소설의 장르는 스릴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다. 주인공이 겨우 찾아낸 카페의 메뉴판에는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죽음이 두렵습니까? 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질문이 쓰여 있었다. ..

인천 승봉도에서 조개 캐고, 회먹고, 이동갈비 구워먹고 알차게 즐기다 온 가족 1박2일 여행 후기 (feat. 바다로가는길목펜션)

http://island.haewoon.co.kr/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지난 달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인천 승봉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났어요. 부처님오신날이 할머니 생신이기도 하고, 할머니께서 섬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온 가족이 부랴부랴 준비를 했지요.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미리 티켓 예매는 필수에요. 가보고싶은섬 사이트나 어플을 이용하면 손쉽게 예매할 수 있어요. 12시 10분에 출발하는 배를 예매했지만 서둘러 연안부두로 향했어요. 아침을 안먹고 출발했던 터라 연안부두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터미널 내부에 있는 분식집을 찾았어요. 농심가락이라는 분식집이었는데 간단하게 끼니 한 끼 해결 할 수 있는 곳..

비전공자 + 노베이스 + 직장인 전산회계 2급 합격 수기

안녕하세요, 블로거 꽃싱이입니다! 비전공자 노베이스 직장인 전산회계 2급에 3주만에 합격한 합격수기 들고 왔어요! 저는 회계의 회자도 모르는, 회계와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전산회계 2급 시험에 응시하게 된 이유는 세 가지였어요. 첫째로, 회계를 알아야 업무적으로도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였구요. 두번째로 언젠가는 짤릴 지 모르는 사기업 직장인의 불안감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조금이라도 상쇄시켜보려고 했고요. 마지막으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작은 성취감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응시를 하게 되었어요. 일단, 저는 비전공자에요. 학부는 역사를 전공했기에 회계랑은 교집합이 전혀 없지요! 게다가 노베이스. 자산이 부채 + 자본이라는 기본적인 공식도 모르고 살던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

경복궁 야간관람 후기, 11번가에서 4월 26일에 2차 예매 개시 예정이에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싱이에요. 매일 회사-집, 회사-집만 오가면서 반복적이고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 최근에 조금은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되어 포스팅을 작성해서 기억하고 싶었어요. 그것은 바로 경복궁 야간관람을 다녀온 일이었는데요. 입장료 1인당 단돈 3,000원에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었기에 그 후기를 작성해볼까 해요. 아, 참고로 4월 26일 수요일부터 2차 예매가 시작되니까 1차 예매 놓치신 분들은 다음주 수요일에 잊지 않고 아래 링크 걸어둘테니 11번에서 예매하시면 돼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경복궁 야간관람, 1차 예매 개시일에 맞춰 친구가 예매를 해두었다고 연락이 온 거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친구 덕분에 오랜만에 야간 경복궁을 구경할 수 있다니 너무도 설레는 마음에 퇴근하..

사시사철 푸르른 서울식물원, 봄나들이 하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꽃싱이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봄맞이 서울식물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마련이 되었는데요. 약 8천종 이상의 식물 보유를 목표로 운영되는 만큼 사계절 중 언제 가도 힐링이 되는 곳이에요! 서울식물원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나루역 3번출구에서 543m) 운영시간 : 09:30 – 18:00 (17:00 매표 마감, 매주 월요일 휴관)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아요. 서울식물원은 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이렇게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는 이날 주제원으로 입장을 했어요. 예쁜 티켓을 끊고 입장하면 주제정원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베트남 다낭 여행, 씨클로 타고 호이안 올드타운 구경, 소원배 타고 야경 즐기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올드타운을 제대로 즐기고 관람할 수 있는 방법, 그것은 바로 씨클로를 타고 호이안 구석구석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소원배를 타고 화려한 풍등이 수놓아진 호이안 야경을 즐기며 소원초를 띄우면 대 성공 아닐까요? 호이안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풍경은 너무나도 베트남스럽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었어요. 각종 기념품과 라탄백들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해 있고, 하늘에 매달인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풍등들이 눈길을 끌었지요. 게다가 농을 쓰고 길다란 막대기 양쪽에 과일바구니를 매단 채 과일을 팔고 있는 과일 장수도 발견, 셔터를 눌렀더니 기가 막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제 기준으로 베트남 여행 기간 동안 찍었던 사진 BEST 3 안에 드는..

베트남 다낭 여행, 호이안에서의 바구니배(코코넛배) 체험 후기

요새 코로나로 인한 의무 격리가 해제된 이후 해외여행을 다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저도 그래서 이번에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는데, 다낭에서 즐겼던 것들을 차근차근 포스팅에 남겨보고자 해요. 저는 11월 초에 다녀왔는데 다낭 날씨는 아주 덥지는 않고 우리나라 늦여름~초가을 정도의 날씨였어요.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아서 여러가지 체험들을 즐겼는데,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중 하나는 호이안의 바구니배 체험이었어요. 대나무를 엮어 만든 동그란 바구니처럼 생긴 배를 타고 투본강을 따라 가며 베트남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바구니배 체험은 글로만 읽으면 자칫 시시해 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가보면 뱃사공들의 흥에 이끌려 어느새 함께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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